USDT0

USD₮0(티커명: USDT0)는 테더의 USD₮를 Omnichain으로 배포한 형태로, LayerZero의 Omnichain Fungible Token (OFT) 표준을 이용해 이 자산이 여러 블록체인 간에 네이티브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모델에서는 소스 체인(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의 USD₮가 락업되고, 목적지 체인에 동등한 수량의 USDT0가 발행되며, 반대 경로의 “소각 및 해제” 방식을 통해 락업된 USD₮가 반환됩니다. 목표는 별도의 스테이블코인이나 합성 토큰을 만들지 않고, 네트워크 전반에서 USD₮ 유동성을 통합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문서는 USDT0가 온체인에 보관된 USD₮로 1:1로 담보되어 있으며, USDT0는 체인 간 이동 및 사용을 위한 옴니체인 표현으로 사용된다고 설명합니다. 일부 네트워크 파트너는 USDT0가 지원되는 여러 체인 사이에서 USD₮와 1:1로 상호 전환 가능하다고도 언급합니다. 마민트/소각, 메시지 검증 및 구체적 컨트랙트 운용에 대한 세부사항은 “USDT0는 어떻게 작동하나요(락앤민트/소각앤릴리즈)?” 및 “어떤 네트워크가 지원되고 공식 컨트랙트 주소는 무엇인가요?”에서 다룹니다.

USDT0는 하나의 통합된 공급량으로 USD₮를 여러 블록체인 간에 이동시키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LayerZero의 Omnichain Fungible Token(OFT) 표준 하에서 네이티브한 크로스체인 전송이 가능하여,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제3자 래퍼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네트워크에서 USD와 페그된 잔고를 보관하고 결제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USD₮와의 대체가능성은 유지하면서 체인 간 결제, 송금 및 포트폴리오 이전을 지원합니다.

일상 사용자는 USDT0를 활용해 지원되는 네트워크 간 USD 기준 가치를 브릿지하여 낮은 거래 수수료나 다른 dApp에 접근하고, USD₮를 매도하지 않고도 잔고를 통합 또는 재배치할 수 있습니다. 공식 문서는 크로스체인 전송 및 유동성 이동성을 주요 용도로 명시합니다. 수수료 정책은 프로젝트에서 정의합니다(예시: 네이티브 OFT 전송엔 추가 수수료 없음; 특정 “레거시 메시” 경로에서는 3bps(0.03%) 요금 적용), 체인에서 가스는 개별적으로 지불합니다. 세부 정보는 “수수료, 한도 및 일반적인 크로스체인 전송 시간은?” 참조.

거래소, 시장조성자, 프로토콜 측면에서는 USDT0를 통해 여러 네트워크에서 USD₮ 이동을 표준화하고 새로운 체인 상장 및 유동성 분산 감소를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 OFT 모델은 체인 전반에서 단일 글로벌 공급량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유동성 통합 및 회계가 용이해집니다. 계약 및 네트워크 관련 구현 가이드는 “어떤 네트워크가 지원되고 공식 컨트랙트 주소는 무엇인가요?”에서 확인하세요.

개발자는 옴니체인 워크플로우 내에서 USDT0를 안정적 결제 자산으로 사용합니다. OFT 표준이 크로스체인 메시징과 소수점 처리를 추상화하므로, 애플리케이션은 USDT0를 하나의 토큰처럼 다루면서 체인 전체를 아우르는 전송, 결제, 정산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전송 흐름 및 컨트랙트 패턴은 기술문서와 퀵스타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